작성자 gonggam(admin) 시간 2015-06-04 14:35:43 조회수 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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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주요산지 하라(Harrar), 이르가체페(Yirgacheffe), 시다모(Sidamo), 짐마(Djimmah)
재배품종 아라비카(Arabica)
수확시기 10월~3월
생산량 367,980톤, 세계4위 (국제커피협회, 2008년 crop year 기준)
등급분류 8등급 (결점두에 따른 분류)
대표커피 하라(Harrar), 이르가체페(Yirgacheffe), 시다모(Sidamo), 짐마(Djimmah), 리무(Limmu)

아라비카 커피(Arabica Coffee)의 원산지로 '커피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프리카 최대의 커피 생산국이다.
적도의 고지대에 있어 천혜의 커피 재배 환경을 갖고 있지만, 열악한 자본과 낙후된 시설 때문에 전통적인 유기농법과 그늘경작법(Shading), 건식법(Dry Method)으로 커피를 재배한다.
1972년 이후에는 습식법(Wet Method)이 도입되어 대형공장들이 생겨났으며, 수출용 고급커피를 비교적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커피의 수확시기는 대략 10월~3월이며, 2008년 생산량은 367,980톤으로 세계 4위이다.
(국제커피협회 ICO; International Coffee Organization, crop year 기준)

탄자니아
주요산지 모시(Moshi), 탕가니카(Tanganyika)호수, 니아사(Nyasa)호수, 탕가(Tanga)
재배품종 아라비카(Arabica), 로부스타(Robusta)
수확시기 아라비카(Arabica) - 10월~2월, 로부스타(Robusta) - 6월~12월
생산량 세계17위, 55,020톤(국제커피협회, 2008년 crop year 기준)
등급분류 6등급 (생두 크기에 따른 분류)
대표커피 킬리만자로(Killimanjaro, 탄자니아AA(Tanzania AA)), 모시(Moshi), 음베야(Mbeya)

커피 재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1892년 독일의 지배를 받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1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의 지배를 받으면서 커피산업이 발달하였고 유럽에서는 '커피의 신사', '영국 왕실의 커피'라는 칭호를 받는다.
주요 재배 품종은 아라비카(Arabica) 75%, 로부스타(Robusta) 25%이다. 아라비카의 수확은 10월~2월경으로 주로 습식법(Wet Method)으로 가공하며,
로부스타는 6월~12월에 수확하여 건식법(Dry Method)으로 가공한다.
생산량은 세계 17위, 55,020톤(ICO, International Coffee Organic, 2008년 crop year 기준)으로 에티오피아, 케냐와 더불어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커피 생산국이다.

케냐
주요산지 케냐산(Mt. Kenya), 엘곤(Mt. Elgon), 나쿠루(Nakuru)
재배품종 아라비카(Arabica)
수확시기 6월 중순~12월
생산량 57,000톤, 세계16위 (국제커피협회, 2008년 crop year 기준)
등급분류 4등급 (생두 크기에 따른 분류)
대표커피 케냐 더블에이(Kenya AA), 이스테이트 케냐(Estate Kenya)

19세기 후반 에티오피아(Ethiopia)를 통해 처음 커피를 도입한 케냐는 합리적인 재배, 가공, 판매 시스템과 국가 차원의 품질개발,
기술교육을 통해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커피생산국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부분 1,500m 이상의 고원지대에서 커피를 재배하고 적절한 토양과 강수량, 기온 등 커피 재배에 이상적인 자연조건을 갖고 있다.
재배 품종은 아라비카(Arabica)로 습식법(Wet Method)을 이용하여 가공한다.
커피의 수확은 6월 중순~12월경이며 2008년 총 생산량은 57,000톤으로 세계 16위이다.
(ICO; International Coffee Organization, 2008년 crop year 기준)